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샘 멘데스 (문단 편집) == 감독 활동 == 샘 멘데스 감독은 영화를 연출하기 전까지는 연극에서 활동했으며, 이때에도 상당한 명성을 지닌 연출가였다. 그가 연출한 연극 [[카바레]]를 본 [[스티븐 스필버그]]의 눈에 띄어 스필버그의 추천으로 [[아메리칸 뷰티(영화)|아메리칸 뷰티]]를 연출하게 된다.[* 원래 스필버그에게 [[아메리칸 뷰티(영화)|아메리칸 뷰티]]의 연출을 제안했지만, 거절했다. 그래도 스필버그가 운영했던 [[드림웍스]]에서 배급했다.] 그리하여 샘 멘데스 감독은 [[아메리칸 뷰티(영화)|아메리칸 뷰티]]를 통해 데뷔하여 전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됐다. 첫 데뷔작으로 정점을 찍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, 인간 중심의 개연성과 서사가 매우 훌륭하다 평가받는다. 특히 [[아메리칸 뷰티(영화)|아메리칸 뷰티]]는 신인감독이 만든 것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수작으로 비평가들에게 엄청난 찬사를 받았으며 그 해 아카데미 8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다. 그리고 작품상, 남우주연상, 감독상, 촬영상 등 주요 부문을 모두 휩쓸었다. 이 작품을 [[메이저 리그 베이스볼]]에 빗댄다면 멘데스 감독은 가히 [[신인왕]]과 [[MVP]], [[사이 영 상]]을 모두 받았다고 해도 무방하다. 이후 [[로드 투 퍼디션]] 이라는 영화의 연출을 맡아 다시 한번 호평을 받았으며, 아카데미 7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하였다. 2008년에는 [[레볼루셔너리 로드]]라는 영화를 연출하기도 하였는데, 이상과 현실에서 갈등하는 부부의 이야기들을 잘 표현해냈다는 평을 받았으며 주연을 맡았던 [[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]]와 [[케이트 윈슬렛]] 역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줬다. 이 영화로 [[케이트 윈슬렛]]은 [[골든글로브]] 시상식 - 드라마부분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. 2012년에는 [[다니엘 크레이그]]가 활약하고 있던 [[007]]시리즈에 연출을 맡아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. 멘데스 감독이 연출한 [[007]]시리즈의 제목은 [[007 스카이폴|스카이폴]]이며 이 영화는 [[다니엘 크레이그]]의 액션연기, 영상미, [[007]]시리즈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오프닝 액션씬 등 전체적으로 높은 평을 받았다. [[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]]에서는 5개부문에 노미네이트되어 주제가상과 음향 편집상을 받았다. 예술영화 시상식이라 할 수 있는 [[아카데미 시상식]]에서 [[007 스카이폴]] 같은 상업영화가 스태프 부문에서 많은 지명을 받았다는것은 [[007 스카이폴]]이 얼마나 잘 만들어진 영화인지 알 수 있다. [[007 스카이폴]]의 메인 주제가는 세계적인 팝스타 [[아델(가수)|아델]]이 부른 [[Skyfall]]이다. [[007 스카이폴]] 연출 이후 휴식을 취하던 멘데스 감독은 [[007 스펙터]]의 감독을 맡아 다시 한 번 [[007 시리즈]]를 연출하였다. 역시 [[다니엘 크레이그]]가 계속 제임드 본드 역할을 맡으며, 아카데미 위너인 [[크리스토프 발츠]]와 [[레아 세두]], [[모니카 벨루치]] 등이 출연하였다. [[007 스펙터]]의 제작비는 약 2,900억원이었으며 북미에서는 약 2,174억의 수입, 외국수입까지 합치면 약 9,400억원을 벌어들여 2015년 박스오피스에서 유달리 부진했던 소니 픽처스에서 가장 선전한 작품이 되었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[[007 스펙터]]는 평론가들에게 좋지않은 평가를 받았다. 플롯이 너무 산만하고 개연성이 떨어지고 특히 각본 측면에서 혹평이 많다. 시리즈 전체 중에서는 그냥 평범한 007영화라는 평이 많았다.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관객들의 평 역시 좋지 못했다. 늘 뛰어난 작품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왔던 멘데스 감독이기에 [[007 스펙터]]는 오랫동안 승승장구해온 멘데스 감독의 명성에 흠집을 가게 했다. 결국 007 시리즈에서 하차한다고 발표했다. [[http://entertain.naver.com/movie/topic/read?oid=311&aid=0000613150|기사]] 2016년 [[제73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]] 심사위원장을 맡았다. 2017년 4월부터 2018년 5월까지 영국에서 제즈 버터워스가 대본을 쓴 연극 더 페리맨(the ferryman)을 연출했다. 해당연극은 2018년 10월 오리지널 캐스트로 미국 브로드웨이 무대에 오르게 되었다. 오리지널 캐스트로는 패디 콘시딘, [[톰 글린카니]] 등이 있다. 스펙터 이후 2019년 크리스마스에 제1차 세계대전 배경으로 한 [[1917(영화)|1917]]이 개봉되었다.[* 한국은 2020년 2월 19일에 개봉] [[버드맨(영화)|버드맨]]처럼 롱테이크 촬영을 했고, [[마크 스트롱]], [[콜린 퍼스]], [[베네딕트 컴버배치]] 등이 출연했다. 그 외에도 [[블레이드 러너 2049]]로 아카데미 촬영상을 탄 [[로저 디킨스]]가 촬영감독을 맡으며, [[다크나이트 트릴로지]]부터 [[크리스토퍼 놀란]] 감독과 함께해 온 편집자 리 스미스가 함께할 것이다. 유니버설 무비 엔터테인먼트 도나 랭리 회장은 샘 멘데스 감독의 1917을 두고 '거대하고 대단한 시도'라고 말했다. 2000년 [[대영제국 훈장]] 3등급(CBE)을 받았으며, 2020년 신년서훈명단에 [[기사작위]](Knight Bachelor) 서임 대상자로 지명되었다. 넷플릭스와 TV 시리즈 제작을 가진다.[[https://www.whats-on-netflix.com/news/sam-mendes-to-direct-new-limited-series-for-netflix/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